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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출범 전부터 부상 이슈' 권경원-김문환 대신 조유민과 황재원 대체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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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토토
2024-08-30 16:43 67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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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가 출범 전부터 부상 이슈가 발생했다.

홍명보 감독은 대한민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동행할 코치진 선임에 박차를 가했고 외국인 코치 물색을 위해 유럽 출장 일정을 수행하는 등 열을 올렸다.

국내 코치진 선임에도 박차를 가했고 마무리를 지었다. 박건하, 김동진, 김진규 코치가 합류했다.

최근 외국인 코치 선임도 알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을 8년 보좌한 주앙 아로소 수석 코치와 마이아 전술 분석 코치를 낙점했다.

홍명보호 출범을 알린다. 지난 26일 오전 11시 9월 A매치를 앞두고 명단을 발표했다.

홍명보호는 손흥민, 김민재, 황희찬, 이강인 등이 발탁됐고 양민혁, 황문기, 최우진, 이한범이 처음으로 태극 마크를 획득했다.

홍명보호는 오는 9월 5일 팔레스타인, 10일 오만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2연전을 치른다.
 

 

하지만, 부상이 발생했다.

대한축구협회는 30일 "권경원의 좌측 종아리 부상으로 조유민을 대체로 발탁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김문환은 좌측 내전근을 다쳐 황재원을 대체로 발탁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권경원, 김문환 모두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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