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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2001년생 이강인, 2억 유로→호날두급 연봉 '사우디아라비아리그' 러브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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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토토
2024-08-10 14:01 7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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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이다. 2001년생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사우디아라비아리그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프랑스 언론 풋메르카토는 9일(이하 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리그가 이강인과 파리생제르맹(PSG)에 초대형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 PSG가 새 시대를 맞았다. 이제 그들은 팀에 집중하고 싶어한다. 올 시즌 이강인이 더 나은 성적을 거두길 희망한다. 하지만 이강인의 이름이 이적 시장에 등장했다. 사우디아라비아리그도 관심을 갖고 있다. 한 구단은 이강인을 리그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로 만들고 싶어한다. PSG는 2028년 6월까지 이강인과 계약한 상태다. PSG와 이강인이 어떻게 할지 지켜봐야 한다'고 보도했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리그의 최고 연봉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다. 그는 지난 2023년 1월 알 나스르에 합류했다. 연봉 2억 유로 수준의 계약을 했다. 네이마르(알 힐랄)는 1억 유로 수준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인은 지난 2023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레알 마요르카(스페인)를 떠나 PSG에 합류했다. 그는 2022~2023시즌 스페인 무대를 평정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6경기(선발 33)에서 2840분을 뒤며 6골-6도움을 기록했다. 


이강인은 당시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는 PSG의 유니폼을 입고 새 도전에 나섰다. 이강인은 PSG 데뷔 첫 시즌 프랑스 무대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프랑스 리그1,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슈퍼컵에선 결승골을 넣으며 대회 MVP를 거머쥐기도 했다. 이강인은 2023~2024시즌 리그 3골-4도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골-1도움, 슈퍼컵 1골을 남겼다. 공식전 5골-5도움으로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PSG에서 맹활약한 이강인은 또 다시 전 세계의 러브콜을 받았다. 지난달 맥파이 미디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뉴캐슬이 이강인 영입을 위해 PSG에 공식 문의를 보냈다. 새로 부임한 폴 미첼 디렉터가 이번 이적 시장에서 이강인을 꿈의 타깃으로 삼았다. 그는 왼발 잡이로 좌우 측면은 물론이고 중앙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다. 에디 하우 감독과 미첼 디렉터에겐 아주 매력적인 능력'이라고 보도했다.

뉴캐슬은 이강인 영입을 위해 이적료 4000만 파운드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뉴캐슬은 약 4000만파운드의 이적료면 이강인을 영입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여긴다. 이강인도 주전으로 뛰기 위해 PSG를 떠나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

뉴캐슬은 2023~2024시즌 EPL에서 18승6무14패(승점 60)를 기록하며 7위를 기록했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티켓 획득에 실패했다. 뉴캐슬은 새 시즌 더 높은 곳으로 오르기 위해 대대적 개편에 나섰다. 이강인 영입을 간절히 바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캐슬은 과거 이강인이 레알 마요르카(스페인)에서 뛸 때부터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이강인은 뉴캐슬이 아닌 PSG로 향했다. 뉴캐슬은 이강인 대신 하비 반스를 영입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강인은 나폴리(이탈리아)의 관심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프랑스 언론 풋 메르카토는 'PSG가 빅터 오시멘 영입을 원한다. 트레이드도 고려하고 있다. 카를로스 솔레르, 노르디 무키엘레, 이강인 등을 트레이드 카드로 제안했다. 나폴리가 관심을 갖는 선수는 오직 이강인'이라고 했다.

일단 PSG는 이강인을 보낼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풋 메르카토는 'PSG는 이강인을 잔류시키고 싶어한다. PSG는 이미 7000만 유로의 제안을 거부했다. 이강인도 당분간 파리를 떠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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