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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라더니...' 토트넘, 히샬리송 사우디 관심에 함박웃음...'1070억' 회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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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토토
2024-07-23 22:45 674 0
  • - 첨부파일 : '가짜뉴스 라더니...' 토트넘, 히샬리송 사우디 관심에 함박웃음...'1070억' 회수 가능_0.jpg (82.4K) -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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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은 토트텀 훗스퍼를 떠날 생각이 없다. 하지만 토트넘은 히샬리송을 떠나보낼 생각이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엄청난 규모의 러브콜을 보내고 있고, 토트넘은 히샬리송 이적료인 6000만 파운드(약 1070억 원)를 회수할 수 있는 기회다.

히샬리송은 지난 2022년 여름 에버턴에서 토트넘으로 합류했다. 측면 공격수와 최전방을 책임질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에버턴에서의 뛰어난 활약, 브라질 국가대표 주전 공격수였던 그가 팀에 합류해 해리 케인과 손흥민의 부담을 덜어주길 기대했다.

하지만 첫 시즌에는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6000만 파운드의 거금을 사용했지만 득점은 단 한 골이었고, '먹튀'라는 오명을 피할 수는 없었다. 그래도 지난 시즌에는 어느 정도 부활에 성공했다. 리그 성적은 11골 4도움. 단숨에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케인의 빈자리를 메우는 데 성공했다.

부활엔 성공했지만 토트넘의 계획에는 히샬리송이 없다. 중요한 순간 부상으로 계속 빠지며 시즌 막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쟁에 큰 힘이 되지 못했다. 언론에서는 다음 시즌 토트넘이 히샬리송을 팔고 더 확실한 최전방 공격수를 영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히샬리송은 토트넘에서 행복하다. SNS를 통해 "이적설은 가짜 뉴스다. 나는 잉글랜드를 떠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그는 토트넘에서 행복감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토트넘의 입장은 다르다. 영국 '더 스탠다드'는 "토트넘은 스쿼드 보강을 위해 히샬리송을 매각할 준비가 됐다"라고 전했다.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에 진출하는 만큼 선수단에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필요한 포지션에 보강을 진행함과 동시에 '잉여 자원'들은 매각될 것이다. 매체는 구단이 히샬리송보다 확실한 공격수를 영입하기 위해 그를 판매해 자금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런 상황에서 사우디가 히샬리송을 주시하고 있다. 영국 '더 하드태클'은 "히샬리송은 사우디 무대로 떠나는 것에 열려 있다. 토트넘은 이적료 6000만 파운드를 회수한다면 그의 이적을 승이할 것이다. 현재 알 이티하드와 알 아흘리가 히샬리송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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